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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구동방식 조명용 LED 양산

2014. 09. 03.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LED조명 보급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기대되는 교류 구동방식 조명용 LED 양산에 돌입했다.

교류 구동방식 LED는 사무실이나 가정에 공급되는 교류 전기를 조명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조명은 직류 전기에서 구동하기 때문에 별도의 전류변환•전원공급장치(SMPS, Switched Mode Power Supply)를 함께 사용해왔다.

 LG이노텍은 전류를 제어하는 초소형 반도체칩(Driver IC)을 LED에 장착해 교류 구동방식 LED를 개발했다. 이 제품은 별도의 전류변환 부품이 필요 없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조명 제작 비용도 기존 직류 구동방식 대비 약 30% 가량 절감이 가능하다.

이 회사는 교류구동형 LED 패키지 5종과 조명모듈 3종 등 총 8개 제품으로 라인업을 구축했다. 연내 패키지 2종, 모듈 3종을 추가해 10여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패키지는 LED가 빛을 낼 수 있도록 단품화 시킨 최소단위의 광원을 말한다. 모듈은 PCB기판에 LED패키지를 탑재한 조명 반제품이다.

LG이노텍이 이번에 양산하는 교류 구동방식 LED 패키지는 세계 최고 광효율을 구현한 136 루멘퍼와트(lm/W)의 5630 HV(고전압, High Voltage) 제품부터 조명 시스템 제작 시 가격경쟁력이 높은 5250 HV와 G4, G9 등 초소형 벌브에 최적화된 3030N HV 제품이다. 5630 HV와 5250 HV 제품은 미국 LED 조명 신뢰성 평가기준인 ‘LM80’ 인증도 획득했다.

이 회사는 다운라이트용 교류 구동방식 모듈도 양산을 시작했다. 이 제품은 23와트(W)급, CRI(연색지수, Color Rendition Index Nubmer) 80 이상 기준으로 125lm/W의 광효율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최적화된 광패턴 설계로 균일도(Uniformity)가 우수해 광품질을 중요시하는 유럽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LG이노텍은 모듈 성능 극대화와 함께 고객 편의성도 높였다. 다운라이트용 교류 구동방식 모듈의 경우 광원을 제품 중심부에 배치해 배광 설계 시 중간에 암부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 또한 제품 내에 전원 연결용 접속기(Connector)를 장착시켜 사용이 간편하다.

이 회사는 벌브용 교류 구동방식 LED 모듈도 연내 양산할 계획이다. 이 제품은 과전압 보호회로(Surge Protection Circuit) 일체형으로 설계됐다. 별도의 보조회로가 필요 없어 가격경쟁력이 높고 설계가 자유로워 옷장용 조명(Closet Lighting)과 같은 초슬림 조명에도 적용이 가능하다.

LG이노텍은 이 외에도 사방으로 빛을 방출하는 후배광(Omni Directional) 전구에 최적화된 3030W HV 패키지와 벌브용 모듈, 평판 모듈 등 실내외 조명모듈을 연내 추가로 양산해 교류 구동방식 LED 라인업을 확충한다. LED 패키지 단품부터 모듈까지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지난해 LED 매출 9억 3,300만 달러로 세계 4위의 선두그룹을 형성한 만큼 올해는 한층 강화된 조명용 LED 제품 라인업을 바탕으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의 LED 사업에서 조명용 매출 비중은 30%를 넘어섰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스 언리미티드(Strategies Unlimited)의 ‘2014 LED 산업’ 보고서에 따르면 조명용 LED 시장 규모는 2013년 44억 달러에서 2018년 149억 달러까지 3배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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