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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밝고, 더 선명한’ DSLR처럼 강력한 스마트폰 카메라 나왔다

2015. 04. 10.

LG이노텍(대표 이웅범)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한계를 넘어선 고성능 카메라모듈을 개발했다.

이 회사는 조리개값 F1.8에 1600만 화소 손떨림보정(OIS, Optical Image Stabilizer) 기능을 적용한 후면 카메라모듈과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모듈을 이달 초 동시 양산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이달 말 공개되는 LG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G4에 탑재된다.

■ 후면 카메라모듈 조리개값 F1.8, 더 밝고 정확한 색 표현

이번 1600만 화소 OIS 카메라모듈은 조리개 값이 F1.8로 국내 출시된 스마트폰 카메라 중 최고 사양이다. 지난해 출시돼 성능을 인정받았던 LG G3 F2.4 카메라모듈보다 약 80% 더 많은 광량을 받아들인다.

조리개값은 카메라 렌즈의 밝기를 나타내는 수치로, 값이 작을수록 많은 양의 빛을 받아들여 어두운 환경에서 더 밝고 선명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DSLR 카메라 렌즈도 조리개 값 F1.4~2.8은 매우 밝은 고성능 제품에 속한다.

또한 이 제품은 짧은 시간에 충분한 빛을 받아들임으로써 사진 흔들림을 최소화 한다. 사용자가 피사체를 향해 스마트폰을 들고 있는 시간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LG이노텍은 이미지센서에 닿는 광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자체 디자인한 초정밀 대구경 모듈 구조를 적용했다. 렌즈 크기를 2배 확대하고 매수도 6매로 증가시켰다. 고사양 제품인 만큼 품질 확보가 까다로워 생산라인의 공정 기술까지 맞춤 개발했다.

■ 전면 카메라모듈, ‘셀피족’ 위해 800만 고화소 구현

LG이노텍은 국내에 출시한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 가운데 가장 높은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모듈도 양산했다.

이 회사는 최근 ‘셀피(selfie, self-portrait photography)’ 촬영 열풍으로 인해 전면 카메라의 해상도가 스마트폰의 주요 구매 요소 중 하나라고 판단, 고화소 전면 카메라모듈을 개발했다.

LG이노텍은 이 제품에 두께가 0.11mm에 불과한 초박막 글래스타입 블루필터를 적용했다. 카메라 렌즈에 들어오는 적외선은 차단하고 가시광선 투과율은 높여 보다 자연스럽고 정확한 색을 표현한다.

특히 글래스타입 블루필터는 필름타입 대비 내구성이 뛰어나 생산 과정에서 변형 위험이 낮다. 평균적인 스마트폰 글래스타입 블루필터의 두께는 0.2mm다.

LG이노텍 관계자는 "고품질의 기록물을 남기고 싶은 사용자들의 욕구를 최대한 만족시킬 수 있는 스마트폰 카메라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LG전자의 차기 주력 스마트폰에 적용될 카메라모듈은 이러한 고객의 요구에 가장 부합하는 기술의 결정체이자, 혁신의 정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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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LG이노텍이 이달 초 양산에 돌입한 조리개값 F1.8 1600만화소 OIS 카메라모듈(사진 오른쪽)과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모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