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여성인턴사원 대상 아웃도어 프로그램 진행
■ 팀 별 미션 수행 통해 도전 의식 강화 및 성공체험 기회 가져
■ 우수 여성인재 확보 및 육성 통해 최고 성과창출 노력
LG이노텍(대표 許永鎬, www.lginnotek.com)이 전자부품산업의 슈퍼우먼 육성을 위한 본격적인 과정에 들어섰다.
이 회사는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장에서 여성 인턴사원 26명을 대상으로 ‘1-Step 여성 인턴십 아웃도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Step 여성 인턴십 아웃도어 프로그램’은 LG이노텍이 지난 2월 1일부터 진행 중인 맞춤형 여성인재 양성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턴사원들의 도전의식을 함양하고 구성원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과정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일상에서 벗어난 새로운 환경에서 단체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회사에 대한 소속감 및 인턴사원들간의 친밀감을 형성, 회사생활 적응에 촉진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여성인턴사원들은 이번 아웃도어 프로그램에서 난타, 탭댄스, 창작뮤지컬 공연 등의 도전과제를 수행하며 성공체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창작뮤지컬은 ‘LG이노텍’을 주제로 각 팀의 모든 구성원이 제작, 공연에 참여하는 과제로서 인턴사원만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화합이 돋보여 많은 주목을 받았다.
LG이노텍 무선통신모듈BU 안은정(22) 인턴사원은 “팀원들과 함께 과제를 수행하며 단합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고 창작 뮤지컬을 공연할 때는 ‘LG이노텍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어 매우 뜻 깊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와 올해 초 우수 여성인재 확보 및 양성을 위해 인하대, 한양대, 이화여대 3개 대학과 맞춤형 여성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약을 체결하여 여성인재 육성 및 산학간 연구협력체계를 확립하는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
LG이노텍 관계자는 “우수 여성인재에 대한 확보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육성과 관리를 통해 확보한 인재를 유지하고 최고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상>
■ 사진설명
① LG이노텍 여성인턴사원들이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경기도 양평 미리내 캠프장에서 열린 ‘1-Step 여성 인턴십 아웃도어 프로그램’에서 난타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팀원들과의 단합이 돋보인 무대.
②, ③ LG이노텍 여성인턴사원들이 ‘LG이노텍’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 공연에 앞서 동료간에 스페셜 메이크업을 도와주며 즐거워하고 있다.
④ LG이노텍 여성인턴사원들이 ‘LG이노텍’을 주제로 한 창작뮤지컬을 선보이고 잇다. 인턴사원만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 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