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08년 신규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 추진 계획
■ 2008년 신규 애플리케이션 확대를 통한 수익창출 추진 계획
■ 카메라모듈 사업에서만 올해 실적 1,800억 원 달성할 듯
■ 2005년 세계 초슬림 2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 개발 이후 해마다 최첨단 카메라모듈 개발 성공
■ LG이노텍 핵심기술인 광학기술과 초소형 모터 제어 기술이 비결
LG이노텍 (대표 許永鎬, www.lginnotek.com)이 모바일 기기용 카메라모듈 사업에서 차량전장과 신규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사업을 적극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LG이노텍은 그동안 모바일 기기용 카메라모듈 시장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으로 자동차 후방감지 카메라 등 차량전장 영역과 노트북PC 웹카메라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사업 확대를 추진해왔다.
LG이노텍은 2008년에 수익창출을 위한 제품개발과 마케팅 추진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속적인 원가 혁신 활동, 에어컨 등 홈 애플리케이션, 멀티미디어, 차량용 전방, 측방 초소형 감시 카메라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 영역 확대를 적극 전개할 예정이다.
LG이노텍은 지난 2004년 카메라모듈 사업을 전개한 이후 단기간 내에 사업규모를 확대하는 데 성공하고 있다. 올해 들어 카메라모듈 사업에서만 매출 1,8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이 회사 카메라모듈 사업의 급성장 비결은 핵심 기술인 광학기술 및 초소형 모터 제어 기술 등이 바로 그것.
LG이노텍은 2005년 세계 최초로 6.4mm 2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 개발, 2006년 세계최초로 5.0mm 2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을 연이어 개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7월 300만 화소급으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자동초점 카메라모듈(사이즈 9×9×6.1mm)을 개발했다.
LG이노텍의 연이은 초소형, 초슬림 카메라모듈 개발은 고화소 소형 자동 초점 카메라에 필요한 엑츄에이터를 VCM(Voice Coil Motor) 방식으로 채택하고, 비구면 광학계 렌즈를 적용한 것이다.
이 회사의 VCM기술은 모듈의 소형화와 박형화, 저전력화를 실현하고,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향후 초소형 정밀구동 분야에 많은 응용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기술이다.
LG이노텍은 내년에도 고화소, 초소형, 초슬림형 카메라모듈 신모델의 지속적 개발과 제품의 신뢰성 확보를 추진하여 고객 가치를 창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정과 프로세스 개선을 통한 코스트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사진 설명 :
1. LG이노텍이 지난해 7월 개발한 초슬림 6.1mm 고해상력 3M 자동초점 카메라모듈
2. 고객들이 초슬림 6.1mm 고해상력 3M자동초점 카메라 모듈로 구현된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실물과 같은 화질에 감탄해 하고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