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비용절감과 회의효과 극대화를 한꺼번에
지난 8월 1일, LG이노텍 사업장간 화상회의 시스템이 공식 오픈했다.
그동안 회의와 관련된 출장 때문에 많은 임직원들이 업무 및 시간상의 손실을 감수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화상회의 시스템 오픈으로 앞으로는 이러한 손실을 경험하지 않게 되었을 뿐 아니라, 관련 비용 억제 및 업무 효율 증대, 사업장간 정보 교류 및 교육 활성화도 이끌어낼 수 있게 되었다. 또한 LG-net 전용선을 독립적으로 활용하고있어 깨끗한 화질과 음질을 제공하며, 회의에 필요한 화상 및 음성 데이터 송수신 안정성도 극대화했다.
화상회의 시스템은 현재 본사, 광주, 구미 등 3개 사업장에서 사용 가능하며, 9월에는 연구소까지 화상회의가 가능해진다. 올해 안에는 혜주, 연태법인에도 도입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임직원이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며 사용 신청은 e-workplace를 통해 하면 된다. 또한 관련 매뉴얼을 8월 중에 전사업장에서 공유, 열람할 수 있도록 하여 임직원들이 쉽게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