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18일, LG이노텍 혜주법인이 제 2회 ‘글로벌 경영대상’ 생산성혁신경영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글로벌 경영대상은’ 일본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한국 산업계가 세계 시장에서 경쟁 우위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03년에 제정된 상이다.

이번 수상은 ‘Early Innovation’의 기치를 내걸고 LG이노텍 혜주법인이 수행하고 있는 모범적인 혁신활동과 탁월한 경영 리더십, 그리고 이러한 강점들을 융합하여 주력 생산제품인 광디스크드라이버에 대한 “최적 생산시스템”을 구축, 제품 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킨 점을 인정 받아 이루어졌다.

LG이노텍 혜주법인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금까지 추진해온 제반 혁신활동을 더욱 가속 화함은 물론, 특히 새로운 사업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인재를 지속적으로 확보하고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경쟁자보다 한단계 앞서 목표를 달성하는 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