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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이 KMA생산성위원회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한 “2004 대한민국 생산성대상“ 기업 선정에서 생산혁신부문과 업무혁신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디지털 시대를 맞아 경영 패러다임의 근본적인 변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LG이노텍(대표이사 허영호, www.lginnotek.com)은 이러한 격변을 성공과 변혁의 기회로 맞이해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있는 대표적 기업이다.

이기는 경영, 고객중심 경영을 실현해 디지털 시대를 리드하는 초우량 글로벌 기업으로 새롭게 도약하고 있는 것. LG이노텍은 철저한 목표지향의 실행력을 강화해 수익기반 및 미래 성장엔진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로 지난 2002년 “이기는 경영“을 선포했다.

이기는 경영은 경쟁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것이며, 궁극적 목표는 모든 부문에서 1등이 되는 것이다.

즉 개인의 경쟁력, 조직의 경쟁력, 제품의 경쟁력, 일에 대한 경쟁력 등 모든 부문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다.

실제로 LG이노텍은 디지털 및 아날로그 튜너. 광 디스크 드라이브용 모터, 모듈레이터 사업을 세계 1등 사업으로 육성했으며 LED.소형 TFT LCD 모듈 등을 승부사업으로 선정, 미래 성장기반을 다져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이동통신,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분야의 핵심부품을 집중 육성해 나가고 있다.

고객중심 경영은 모든 사고와 행동의 판단 기준을 고객에 두고 경영을 하는 것으로 일상적인 업무 처리로부터 중.장기 경영전략까지, 개인.조직.업무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 전 부문에 걸쳐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이기는 경영과 고객중심 경영으로 이 회사는 지난 2001년 3,000억, 2002년 4,000억, 2003년 5,000억 매출로 년 30%이상 성장을 하다가 올해는 100 % 성장한 매출 1조원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이기는 경영의 혁신구호인 “악착같이, 될때까지, 끝까지“와 행동규범을 제정, 실행해 오고 있는 LG이노텍의 허영호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구성원들에게 강력한 신뢰를 바탕으로한 동기부여에 집중했다“고 말하고 “실제로 평가-포상 시스템을 도입, KPI 우수조직 포상 그리고 신기록갱신제, 혁신 마일리지 제도를 실행, 구성원에게 신바람을 불러 일으켰다“고 평가했다.

[한국경제신문 2004-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