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이 새로운 도약의 해, 2003년을 활짝 열었다.
1월 3일, 허영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본사를 비롯해, 각 사업장별로 시무식을 갖고 계미년 새해를 힘차게 출발했다.
이 날, 허영호 사장은 임직원과의 신년 새해 인사에 이어 `05년 중기목표, `02년 도 실적, `03년도 목표와 경영방침을 임직원에게 직접 프리젠테이션하며 올해를 새롭게 도약하는 해로 만들자고 당부했다.
특히 올해가 지난 해 이기는 경영의 원년에 이어, 이기는 경영의 제2라운드 라 말하면서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성장의 가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여 나가야 하는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이라 강조하고 <1등 사업 육성 및 성장기반 확보> <내실 경영 강화><1등 LG 달성을 위한 조직역량 강화>의 `03년도 경영방침을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자고 역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