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동차 블랙박스용 30만 화소 카메라 모듈 개발 완료
■ 야간의 저조도 영역에서 선명한 화질 구현
■ 네비게이션 임베디드용 소형 카메라모듈등 다양한 영역 확대 개발 계획
LG이노텍(대표 許永鎬)이 급성장하고 있는 자동차 블랙박스용 카메라 모듈 시장에 진출한다.
LG이노텍은 최근 자동차 블랙박스용 30만 화소 VGA급 카메라 모듈 개발을 완료했다. 블랙박스용 카메라 모듈은 자동차 주행 및 주•정차 중 주변을 촬영, 운전자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사고 시 책임소재를 가리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핵심부품이다
이 회사가 개발한 카메라 모듈(25x25x15t)은 화각이 142°로 촬영 가능한 범위가 넓어 사고 현장을 정밀하고 정확히 찍을 수 있다.
또한 출력 강도가 11.5V/lux-s로 현재 시장에서 보편적으로 사용하는 CMOS센서 블랙박스용 카메라모듈 대비 야간의 저조도 영상 성능이 60% 정도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신호 대비 잡음 비율인 SNR(Signal-to-Noise-Ratio)도 45dB로 기존 대비 20% 정도 개선돼 사고가 잦은 터널 안이나, 일몰 후 어두운 곳에서 사고 발생 시 더욱 선명한 화질을 제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LG이노텍은 이 제품을 내년 1분기부터 양산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블랙박스 시장은 정부의 ‘블랙박스 의무장착화’와 ‘보험료 할인제 확산’등의 호재와 맞물려 올해 약 10만대의 수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0년에는 400% 성장한 40만대로 추정하고 있다.
한편 이 제품과 기능적 특성이 같은 화각 70°인 CCTV용(25x25x20t) 카메라 모듈도 내년 1분기에 양산할 계획이다.
LG이노텍 관계자는 “향후 자동차 블랙박스와 네비게이션과의 컨버젼스가 본격화 되면 카메라 모듈의 수요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여진다”며 “독자적인 기술력과 R&D분야의 적극적인 투자를 통해 향후 네비게이션 임베디드용 카메라 모듈 개발등 다양한 어플리케이션 영역에 적극 나설 것”이라 밝혔다.
[제품문의: smkimc@lginnotek.com]
[용어설명]
Lux-s: 1룩스에서 1초당 센서 출력크기를 말하며 수치가 클수록 어두운 곳에서 성능이 뛰어남
SNR(signal-to-noise-ratio:신호 대비 잡음비): 신호 대비 잡음(노이즈)의 상대적인 크기를 재는 것으로 대개 데시벨이라는 단위가 사용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