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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신입사원 및 선배사원들 ‘야구장 멘토링데이’ 실시 

■ 단체 응원 통해 멘토링 커플 간 교류 활성화 및 재충전 기회 마련

기업들의 인재 확보와 육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LG이노텍(대표 許永鎬, www.lginnotek.com)이 ‘야구장 멘토링데이(Mentoring day)’를 가져 화제가 되고 있다.

LG이노텍 멘토•멘티 100여명이 지난 주말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 단체관람에 나선 것.

이번 ‘야구장 멘토링데이’는 2008년 신입사원 및 선배사원을 포함 총 대상자 170명 중 본사, 안산연구소 및 평택공장 근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구미공장 근무자 20여명은 오는 18일 대구 시민야구장에서, 광주공장 근무자 50명은 5월 16일 광주 무등야구장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단체 멘토링데이를 통해 멘토링 커플간 교류를 활성화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입사원들에게 긴장 완화 및 재충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멘토링데이는 LG이노텍이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멘토링 제도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2006년부터 실시해온 것으로 ‘멘토와 멘티의 추억 만드는 날’이다.

이 날에는 멘토와 멘티가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회사 외부에서 식사, 스포츠관람, 영화감상, 여행 등 별도의 미니이벤트를 하며 업무 외에 친밀한 대화의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비용은 일정 한도 내에서 회사가 전액 지원해준다.

■ 사진설명
LG이노텍 닮은꼴 멘토, 멘티들이 잠실야구장에서 멘토링데이를 실시하며 LG트윈스를 응원하고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