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맨 위로 가기


3) LG이노텍의 그동안의 역사, 국내에서 어떤 위치와 프리미엄을 갖고 있는 회사인가?

▲ LG이노텍은 1970년 8월 금성알프스전자㈜로 설립되어, 2000년 5월 현재의 회사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으며 광주, 구미, 평택에 제조시설을, 안산에 연구소를 두고 있다.
대주주가 LG전자로 LG그룹의 일원이며, 첨단 전자부품 분야의 기술개발과 시장개척을 주도하며 성장 잠재력이 큰 4대 시장영역(모바일, 디스플레이, 네트워크, 차량용 전장부품)을 중심으로 8개 사업(▲튜너 ▲모터 ▲LCD 모듈 ▲카메라 모듈 ▲파워모듈 ▲ LED ▲무선통신모듈 ▲차량전장 부품)을 영위하고 있다.
특히 글로벌 시장점유율 21% 내외를 점하고 있는 튜너와 30% 내외를 차지하고 있는 Optical Display Device용 Motor는 글로벌 1등 시장지위를 확보하고 있으며, 제품 경쟁력을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있다. LCD모듈, 카메라모듈, 파워모듈은 제품개발력, 경쟁우위의 공정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경쟁역량을 갖추고 LG이노텍의 최고 제품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무선통신모듈은 LG이노텍이 보유하고 있는 기술력과 제품 간 시너지 창출을 통해 시장을 선점해 나가고 있다. 그리고 소자분야에 있어서 LED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함께 신규사업으로서 차량전장용 부품 시장에 진출하는 등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가고 있다.
특히, LG이노텍은 수행중인 사업의 경쟁력 강화 뿐만 아니라 사업을 통해 보유하고 있는 기술적인 강점을 활용하여 LED사업은 일반 조명용으로, 차량전장용 부품 사업은 로봇용 부품사업으로, 파워모듈 사업은 태양광용 부품사업으로 발전시켜 미래성장 엔진으로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LG이노텍은 창립 이후 지난 37년간 많은 난관을 도전과 열정으로 극복해 오면서 「세계 최고의 글로벌 전자부품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 2001년부터 연평균 30%대에 이르는 매출증가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도약기반을 충실히 다져왔으며, 현재 아시아, 미주, 폴란드, 러시아 등 14개의 글로벌 거점을 중심으로 생산, 판매, R&D 기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화, 모바일화, 네트워크화, 컨버전스화 되어가는 전자산업 기술을 리드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인력의 확보와 기술개발에 경영자원을 집중 투자하고 있다.
전체 사무직 중 R&D인력의 비중이 50% 이상으로 R&D에 대한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으며 (연평균 5%), 고객가치를 한발 앞서 제안할 수 있는 ‘고객가치 제안 R&D’와, LG이노텍만의 고유한 B2B 마케팅 Tool인 ‘고객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왔다.
그 결과 `07년부터 세계 최초, 최고 수준의 제품의 개발 출시를 통해 노키아, 소니, 모토롤라, Sagem, Novatel, Sharp등 세계적인 기업에 첨단 핵심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해 매출 1조 6천억원을 달성했으며 올해 매출은 2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