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act
us
맨 위로 가기

LG이노텍멘토링워크샵 사진
– 신입사원 Soft Landing을 위한 Mentoring 제도 강화
–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사 적응력 및 업무능력 배양

LG이노텍(대표 허영호, www.lginnotek.com)이 5년 가까이 우수 인재 유출을 막고 조기 업무능력 배양을 위한 ‘Mentoring System’을 실시, 좋은 효과를 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되고 있다.

LG이노텍은 지난 2003년부터 신입사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고, 조직 문화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Mentoring System’을 시행해 오고 있다. 이 제도는 각 부서의 선배 사원이 업무뿐만 아니라 신입사원의 개인적인 고충 해결, 커리어 및 역량 향상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임직원들의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Mentoring System’은 신입사원들이 각 부서에 배치된 후 일 년 동안 지속되는데 LG이노텍은 이 제도를 통해 신입사원들의 업무역량을 입사 3년 차 수준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LG이노텍은 특히 올해 Mentoring System을 더욱 강화해나가는 차원에서 2006년부터 운영해오고 있는 Mentoring Day를 강화하였다. Mentoring Day는 선배 사원인 멘토와 신입사원인 멘티가 업무 외에 친밀한 대화의 시간을 갖도록 한 달에 한두 번 정도 회사 외부에서 식사, 스포츠관람, 취미생활 공유, 영화감상, 여행 등 별도의 미니이벤트를 할 수 있는데, 비용은 일정 한도 내에서 회사가 전액 지원해준다.

LG이노텍은 Mentoring System과 다른 차원에서 신입사원의 조직 적응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우선, 신입사원이 입사하면 제일 먼저 허영호 사장의 축하인사를 e-mail과 휴 대폰 문자로 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첫 만남부터 신입사원들이 회사에 대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 회사는 각 부서별로 독창적인 신입사원 환영 이벤트를 마련, 첫 출근시 자칫 생길 수 있는 어색한 분위기를 없애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입사원이 소속 부서로 첫 출근을 하게 되면 입사축하를 알리는 배너 및 미니 현수막을 볼 수 있다. 또한 선배 사원들이 직접 제작한 환영 메시지의 롤링 카드와 함께 꽃 화분을 전달받는다.

특히, One-Stop 사무환경 구축을 위해 최신형 노트북 Setting, ID Card, 명함, 집기류 등이 미리 준비되어 곧바로 업무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