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이노텍- 광주과기원, 21일 산학협력 협약식 가져
■ 우수인력 양성 및 미래지향적 연구개발 공동 추진
■ 첨단단지 광산업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LG이노텍(대표 허영호 www.lginnotek.com)이 21일 광주 과학기술원(GIST, 원장 허 성관)과 산학협력 협약식을 가졌다.
LG이노텍은 광주과학기술원 소회의실에서 우수 연구 인력을 양성하고 실용적이면서 도 미래지향적인 연구개발사업을 수행하기 위해 산학협력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LG이노텍은 지난해 교수 1인당 5.5편의 국제학술논문을 게재해 최근 5년 연속 전국 1위를 차지한 광주과기원과 산학 협력의 손을 잡게 되면서 직접적으로는 광산업 및 지역 산업단지 발전을 견인하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양 기관은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산학협력을 위해 광주과기원 내에 ‘광주과학기술원 LG이노텍 연구개발지원센터’를 설립기로 하고 센터장에 광주과기원 왕세명 정보기전공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영호 사장을 비롯해 이건정 상무, 홍철기 상무 등 LG이노텍 임원 5명과 허성관 원장을 비롯한 문승현 부원장, 김기선 연구처장, 왕세명 연구개발지원센터장 등 광주과기원 주요보직자들이 참석했다.
<사진설명 : 허영호 LG이노텍 사장(사진 좌측)이 허성관 광주과기원장과 21일 광주과기원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체결식을 맺은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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