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대표 허영호, www.lginnotek.com)이 산업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 29회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제조업부분 종합대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은 LG이노텍은 2002년 이후 연평균 40% 이상의 매출 성장과 더불어 2004년 부품분야 매출 156.4% 및 1인당 매출액 246%향상, 자본생산성 229% 증가 등 수익성과 효율성 부분에서 거둔 탁월한 성과를 인정 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국가생산성혁신대회는 국내 기업체의 “경영의 과학화 및 시스템화”를 목적으로 경영혁신활동과 생산성 향상 및 노사협력의 성공사례를 발굴하여 산업계에 확산 보급하고자 하는 취지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