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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께 6.1mm 3M 자동초점 카메라모듈, 오는 12월 본격 양산 예정
■ 독자 개발한 자동초점 액추에이터 적용, 최적화된 광학계 사용으로 구현
■ 차량 전장용, 노트북용 카메라 모듈 등 사업영역 확대 적극 추진

LG이노텍(대표 허영호, www.lginnotek.com)이 고화소이면서 초슬림 3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사이즈 9.5×9.5×6.1mm)을 개발했다. 이 회사가 개발에 성공한 3M AF 카메라 모듈 두께는 6.1mm 이다. LG이노텍은 이 제품을 오는 12월부터 본격 양산할 예정이다.

이 회사의 핵심 기술인 광학기술 및 초소형 모터 제어 기술 등이 적용됐다. 자동초점 기능은 LG이노텍이 독자 개발한 초절전, 초소형 액추에이터를 적용했으며, 고해상력 구현을 위해 최적화된 광학계를 사용했다.

이 제품의 차별화된 특징은 자연색과 동일한 수준으로 선명한 화질과 자동 초점 기능을 구현하면서도 카메라 모듈사이즈를 6.1mm까지 줄여서 경쟁력을 확보했다.

지난 2006년, 세계에서 가장 얇은 5.0mm 200만 화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을 개발한 바 있는 LG이노텍은 고품질력, 초소형이 가능한 첨단기술을 선행, 확보하고 있다.

이 회사의 액추에이터는 VCM(Voice Coil Motor)방식을 채택하고 비구면 광학계 렌즈를 통해서 카메라 모듈의 소형화에 성공할 수 있었다.

LG이노텍의 VCM기술은 모듈의 소형화와 저전력화, 가격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향후 많은 응용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되는 핵심 기술이다.

LG이노텍은 휴대폰의 카메라 모듈뿐만 아니라 차량 전장용, 노트북용 카메라 모듈 등 신규 사업 영역으로의 확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상>

■ 사진 설명 :
1. LG이노텍의 초슬림 6.1mm 고해상력 3M 자동초점 카메라모듈
2. 고객들이 초슬림 6.1mm 고해상력 3M자동초점 카메라 모듈로 구현된 노트북 화면을 보면서 실물과 같은 화질에 감탄해 하고 있다.